LG전자 스마트폰 마케팅분석

1) 스마트폰 보급률
삼성전자의 ‘옴니아’와 애플의 ‘아이폰’이 2009년 말에 출시되면서 스마트폰은 가히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지난 12월 13일 발표한 `2012 인터넷 이용 실태 조사`에 따르면 만 6세 이상의 조사대상자 중 63.7%가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 스마트 디바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네트워크 인프라가 더욱 확장되는 추세를 볼 때 앞으로도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 스마트 디바이스의 보급률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 전사회사 스마트폰 영업실적이 회사 전체의 실적에 영향 미침
LG전자는 지난해 5조4000억원의 매출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판매 적자로 당기순손실이 4328억원이나 발생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세계 휴대폰 점유율 1위라는 실적과 디스플레이 사업의 호조를 업고 2012년 201.05조원이라는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따라서, LG전자는 스마트폰 시장